필리핀담당목사 인사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도니 자에게 자우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눅 4:18~19)

할렐루야! 복음은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복음을 알 수 있는것과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다는 것은 특혜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나를 부르셨다는 것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놀라운 은혜입니다.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삼을 수 있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선교를 이루실 것을 알기에 오직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었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선교현장에 불러 주신 그 은혜가 한 없는 감사 입니다.

저주받은 가운데 있던 우리에게 복음을 허락 하시고, 자유케 하시고, 다시 보게하시는 주의 성령의 놀라우신 은혜가 우리가 살아 가는 동안 시대에도 동일하게 나타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